살며 생각하며...

봄날 이별

너른마당 김서중 2013. 4. 24. 08:51
봄날 이별


 
 


꽃잎 터지고... 내리고... 지도록
두고 앉아 까만 봄을 새웠습니다.

그 봄... 참 슬프게도 흘렀습니다.

글.사진 - 류 철 /경주에서
 
 
행복하시고
건강한 하루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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