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고향강진의 향기
천년비색 느끼는 미녀
너른마당 김서중
2014. 7. 28. 11:53
천년비색 느끼는 미녀
2014 대한민국 최우수축제인 제 42회 강진청자축제 및 한중일도자문화축제가 3일 째로 접어든 지난 28일 전남 강진군 대구면 강진청자촌 상설 물레체험장에서 행사장을 찾은 외국인들이 신기한 듯 도자기 모양 만들기에 빠져 있다.
‘흙, 불, 그리고 인간‘을 주제로 지난 26일 개막된 강진청자축제는 8월 3일까지 9일 동안 개최되는데 27개의 체험행사와 17개의 전시행사 등 모두 100개의 다양한 행사로 여름방학과 휴가철을 맞아 축제장을 찾는 관광객들에게 고려청자를 통한 여름축제의 진수를 보여주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