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며 생각하며...
이름은 나 자신이다
너른마당 김서중
2014. 12. 29. 09:11
이름은 나 자신이다
사람에게는,
자기의 성명이 모든 말 가운데
가장 사랑스럽고 존중하게 들리는 말이다.
- 데일 카네기 -
지루한 말, 졸린 말 중에도 내 이름만 불리면
귀가 솔깃해지고 가슴부터 뜁니다.
누군가 나를 호명하거나 나를 말할 때
유독 크게 들리지요.
그만큼 사람은 자신을 가장 사랑하고
가장 소중하게 생각합니다.
이름은 바로 나 자신인 것,
그래서 좋은 일에 이름이 오르내려야합니다.
2014년 마지막 주입니다
행복하시고 건강한 마무리가
되었으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