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며 생각하며...
잊을 수 없는 사랑
너른마당 김서중
2017. 5. 8. 08:52
잊을 수 없는 사랑
영원한 것의 반대는 덧없는 것이 아니라
잊히는 것이다.
- 존 버거
가정의 달.
그리고 어버이날.
늙음은 덧없음이 아니라 사려 깊고 지혜가 생기는 것.
내 자식을 먼저 챙기다가
뒤늦게야 부모를 떠올립니다.
어버이가 된지 한참이지만
두고두고 가슴저려오는
내 어버이의 사랑입니다.
행복하시고
멋지게 효도하는날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