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며 생각하며...
환절기
너른마당 김서중
2017. 9. 1. 10:02
환절기
계절은 소리 없이 변한다고 하더니
정말 자고 일어나면 선득 바뀌어 있는 것 같습니다.
으슬으슬하게 추운 건 저만 그런 게 아니겠죠.
환절기가 온 것 같습니다.
모두들 몸 관리 잘하시고
이럴 때 감기조심 해야 할 것 같습니다.
맑은 하늘과 가을의 정취를 느낄 때가 왔는데
모두들 좋은 계획 세우시기 바랍니다.
무더운 여름이 간다는 사실이 좋기도 하면서
살짝 아쉬운 계절입니다.
- 김성훈님
행복하시고
멋진 9월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