빛을 찾아 가는 길 돌부리 가시밭에 다친 발길이 아물어 꽃잎에 스치는 날은 푸나무에 열리는 과일을 따며 춤과 노래로 가꾸어 보자. 빛을 찾아가는 길의 나의 노래는 슬픈 구름 걷어가는 바람이 되라. - 조지훈 시인 '빛을 찾아 가는 길' 부분 - 누구나 현실적인 고민과 걱정은 존재한다고 하지요. 지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