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강물에 띄운 검정 고무신

2005. 3. 22. 19:42카테고리 없음

     
*다시 만날 그날을 기억하면서
헤어졌던 동무들 다들 자기 자리에서 열심히들 살고 있겠지요
책가방 옆에 끼고 선배들 눈 피해 가면서
골목길을 활보했던 그 시절 봄에도 꽃은 피고...
오늘도 기분 좋은 날이요
출처 : 강진대곡21회
글쓴이 : 김서중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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