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친구들의 안부가 그리운날
2005. 3. 22. 19:51ㆍ카테고리 없음
분위기있는 찻집이 아니어도 좋습니다.
예쁜찻잔이 아니어도 좋습니다.
그대와 마시는
따뜻한 차한잔이 그리워 지는 날입니다.
가족과함께 즐거운 명절
잘 보내고 오셨지요?? ㅎㅎ
장거리 운전으로...
음식준비로 몸은 피곤하시겠지만
오랫만에 모인 가족들과의 행복했던 시간들~
마음은 그 어느때보다도
행복하셨을거란 생각이 드네요~
오랫만에 모인 가족들과함께
이야기 꽃도 피우고...
한잔두잔 주고받는 술잔속에
그동안 못다했던 이야기 보따리도
풀어놓으며~ㅎㅎ
아이들의 재롱과함께~
즐거운 시간 보내고 왔답니다~
명절...
먼길~ 운전하시느라 고생하신 울님들..
그리고 음식장만으로
분주하게 움직이신 며느님들~
부모님께 효도하고 오신
자녀님들~
수고많으셨어요~~
이 특별 서비스 해드릴게요~~ㅎㅎ
좀 시원해지셨나요??
피곤할때는 비타민C가 좋은거 아시죠??
보기만 해도 즐거운 마음이 되는~
상큼한 오렌지도 드시구요~ㅎㅎ
앗~~~
이 조물락조물락~~
다리도 주물러 드리고~
상큼한 오렌지 전해드렸는데...
아직도~ 피곤이 덜 풀리셨다구요?? ㅎㅎ
그럼~~
사랑과 행복담은... 박카쑤도 한잔~~~ㅋㅋ
오늘은..그냥....
보고싶고
안부가 그리워 지는 날입니다...
묵은해를 보내고...
새로운 한해
새롭게 출발하며 맞이하는 아침...
상쾌한 마음으로 기분좋게 시작하시구요.
카페에 오셔서
즐거웠던 명절...
행복했던 이야기 보따리도 풀어놓아주세요~
사랑합니다
출처 : 강진대곡21회
글쓴이 : 김서중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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