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중호우 대비는 미리 미리!
2006. 12. 25. 17:25ㆍ내고향강진의 향기
집중호우 대비는 미리 미리!
강진군 성전면 랑동마을 앞 도로변 1.5km 용?배수로에 포크레인이 쌓인 토사를 들어내느라 분주히 작업을 하고 있다.
이 작업은 강진 성전면사무소(면장 김병기)가 지난 8월 태풍 에위니아 때 쏟아진 집중호우로 배수에 문제를 드러냈던 장소들에 대해 대대적인 정비를 하고 있다.
성전면사무소 이 재형씨는 “마을 앞 용?배수로가 계속적인 토사유입으로 집중호우가 쏟아질 경우 농경지 침수는 물론 마을까지 피해를 주는 경우가 있다.”며 농한기를 이용한 준설로 피해를 사전에 예방하기 위함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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