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목가마의 열기처럼
2008. 8. 22. 09:26ㆍ내고향강진의 향기
화목가마의 열기처럼
‘흙.불 그리고 인간’이라는 주제로 지난 9일부터 강진군 대구면 청자촌에서 열리고 있는 제13회 강진청자문화제에 연일 관광객들이 몰리고 있다.
강진청자문화제의 ‘불지피기 행사’ 일환으로 11일 청자박물관 제1호 화목가마에서 본벌구이가 한창인 가운데 청자도공들이 화목가마의 옆에 장작을 집어넣고 있다.
오는 16일(토) 오후 3시 ‘화목가마 본벌 요출 및 즉석경매’행사가 청자박물관 제2호 화목가마에서 열린다.
강진청자문화제는 오는 17일(일요일)까지 가족과 연인들끼리 오감을 즐길 수 있는 청자와 관련된 다양한 프로그램들이 풍성하게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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