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클 상비군 강진서 담금질
2009. 1. 12. 13:45ㆍ내고향강진의 향기
사이클 상비군 강진서 담금질
- 새해벽두부터 동계합숙훈련 오는 23일까지 -
한국 사이클 유망주들로 구성된 국가대표 상비군 선수들이 기축년 새해를 날씨보다 마음이 더 따뜻한 고장 전남 강진군에서 맞이하며 훈련을 시작했다.
구랍 31일 동계전지훈련 차 강진을 찾은 사이클 상비군(총감독 이동욱)은 오는 23일까지 도로훈련과 체력훈련을 통해 기량향상을 꾀하고 있다.
특히 중학교 3학년부터 고등학교 2학년까지로 구성된 어린선수들이 남자일반실업팀인 강진군청 사이클 팀(감독 박경춘)과 웨이트 트레이닝 훈련을 함께 해 성과가 배가 될 것으로 보인다.
국가대표 후보 선수들인 상비군은 모두 40명(남자 22명, 여자 18명)으로 전국 랭킹 1.2위 상위권 선수들로만 구성된 한국 사이클의 기대주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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