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르막과 내리막
2009. 1. 20. 09:12ㆍ살며 생각하며...
오르막과 내리막
길은 세상과의 통로다
길을 걸을 때마다 자연의 길과 인생길이
비슷하다는 생각이 든다.
평탄하다가 굽어지기도 하며
오르막이 있는가 하면 내리막이 있듯
우리네 인생살이도 꼭 그렇지 아니한가.
- 박도영 수필집 '비온뒤 햇살이 더 눈부시다' 중에서 -
인생길에는 오르막과 내리막이 있습니다.
오르막의 고난과 고통이 오래가지 않듯이
내리막의 평안도 영원하지는 않겠지요.
경제적인 오르막이 시작되어 걱정입니다.
그러나 이 오르막은 오래가지 않을 것입니다.
행복하시고
좋은 하루되세요.
'살며 생각하며...' 카테고리의 다른 글
문득 (0) | 2009.01.22 |
---|---|
밤 바다 (0) | 2009.01.21 |
위기가 중요한 이유 (0) | 2009.01.19 |
우리 소나무 (0) | 2009.01.16 |
기다리는 인생 (0) | 2009.01.1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