깊어가는 남도의 가을
2005. 11. 10. 23:38ㆍ너른마당 취재수첩
깊어가는 남도의 가을
겨울로 들어선다는 입동인 지난 11일 강진 성전의 시골집 마당에서 따스한 햇살을 받아가며 손으로 콩을 털고 있는 할머니의 모습이 카메라에 들어왔다.
눈이 시리도록 푸른 가을하늘아래 마당의 새하얀 국화꽃과 집 뒤안의 잘 익은 빨간 감이 어우러져 고향의 정취를 흠뻑 느끼게 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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