표현의 용기
2010. 10. 28. 09:14ㆍ살며 생각하며...
표현의 용기
기쁠 때 웃을 수 있다는 것도
슬플 때 울을 수 있다는 것도
표현의 용기입니다.
마음을 들켜버릴 까봐
상대방이 나의 약점을 알아 버리는 건 아닐까 하고
조바심을 내고 감추려고만 합니다.
두려워하지 마세요.
꽃봉오리가 시기에 맞춰 자신의 얼굴을 내보이듯
자신의 얼굴에 솔직함을 가져보세요.
그 웃음에 즐거움이 더하고
그 눈물에 슬픔이 씻길 거예요.
- 이진주 님, '표현의 용기' -
우리는 때로 너무 엄숙하고 너무 무겁습니다.
물론 때와 장소를 가려야 하지만 자신에게 솔직한 것,
자신의 감정을 꾸밈없이 드러내는 것은 나를 위해서는 물론
상대를 편하게 할 수 있는 좋은 방법이 될 것입니다.
행복하시고
좋은 하루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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