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미있는 브랜드 이야기] 최초의 등록상표

2010. 11. 29. 13:53지적재산권 보호활동뉴스

 

천일산업 '天'… 브랜드化 시발점
스포츠용품 지정 상표로 사용 1959년 1월28일 상표권 소멸


미국 경제지 포브스는 최근 프랑스의 명품 루이비통(Louis Vuitton)이 무려 26조원의 브랜드 가치를 갖고 있다고 평가했다. 기업의 브랜드와 상표는 이제 단순한 이미지에 머무르지 않고 실질적인 경제적 효과와 부가가치를 창출하는 무기로 급부상하고 있다. 우리 주변의 상표와 브랜드에 감춰진 비밀을 매주 화ㆍ목요일자에 소개한다.

우리나라의 최초의 등록상표는 1949년 11월 28일 등록된 천일산업의 '天'이다. 당시 천일산업은 고무신ㆍ운동화ㆍ농구화ㆍ고무장화 등 주로 스포츠용품을 지정상품으로 상표를 등록해 사용 ... 전체내용보기 CLICK

 

[서울경제 2010-11-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