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년 12월14일 요즘 이야기
2010. 12. 14. 23:59ㆍ카테고리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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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흘러가는 물, 흘러오는 물: 흘러가는 물, 흘러오는 물 흘러가는 물은 늘 멈칫거리는 것 같다. 뒤돌아보며 가는 사람 같기도 하고 떠나기 싫어서 미적거리는, 그래서 조금만 만류해도 금세 돌아설 사람 같기도 하다. 흘러오는 물은, 강아지가 달려오듯이, 고양이가 꼬리를..]09:05yozm
2010. 12. 14. 23:59ㆍ카테고리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