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남진전망대 일출

 

이른 새벽 고향집  강진에서 일어나 서둘러 카메라를 챙겨 정남진으로 떠난다.오늘도 좋은해를 볼 수 있었으면 좋겠다 라고 마음속으로 생각를 하지만 그게 늘 뜻한바데로 되질 않은게 자연이치라서 어두운 선창에 앉아 있노라니 동녁에서 안개사이 붉은 해가 보이기 시작한다 . 대한민국 정남진 장흥군에서 전망대가 한창 공사중이다 가까운 회진 노력항과 함께 새로운 명소로 뜨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든다.

지금 이곳은 한산하지만 얼마전까지만해도 고향집에 방문할 때면 정남진 소등섬일출을 잡기위해 그곳을 자주 갔었다.

소등섬 일출은 재법알려져서 출사나온 작가들이 재법 많은 편이다.

운이 좋으면 관산장이나 대덕장에 들러 어민들이 금방 잡아온 싱싱한 생선을 저렴하게 사서 온가족이 배터지도록 생선회파티도 할 수 있고 매생이 감태 석화도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어서 좋은곳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