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는 하나!
2011. 3. 21. 17:54ㆍ내고향강진의 향기
우리는 하나!
- 강진군 마량면사무소, 한국전력공사 강진지점 친선 탁구행사 개최 -
강진군 마량면(면장 윤병현)과 한국전력공사 강진지점(지점장 오호준)이 한가족이 됐다.
지난 17일 한전 강진지점 강당에서는 마량면사무소와 한국전력공사 강진지점 직원 30여명이 모인 가운데 두 기관이 하나 됨을 확인하는 친선 탁구대회가 열렸다.
이날 행사는 두 기관이 주기적으로 모임을 갖고 봉사활동을 전개하자는 취지아래 우의를 돈독히 다지고자 마련되었다. 이에 두 기관은 매 분기마다 1회씩 만남을 통해 체육행사를 비롯 관내 관광명소를 찾아 환경정화활동 등 봉사활동을 실시하게 된다.
윤병현 마량면장은 “이제 우리는 한 가족이 되었다”며, “앞으로 두 기관이 지역발전에 앞장서는 선봉장이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이에 오호준 한전 강진지점장은 “마량면과의 우의를 돈독히 하고 전기 안전공급에 최선을 다하겠다”며, “토요음악회 등 작은 행사에도 참여하여 아름다운 선율을 면민들에게 선사하며, 마량면 정화활동에도 앞장서겠다”고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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