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나온 길

2011. 12. 7. 09:13살며 생각하며...

지나온 길


 


지나온 길 돌이켜 보면 그렇습니다
아픔을 밟고서 한걸음, 두 걸음
슬픔을 밞고서 한걸음, 두 걸음
그러고 이제 앞을 보니
나는 어느새 여기까지 와 있었습니다

아픔도, 슬픔도... 다 지나온 길입니다


사진.글 - 류 철 / 창녕에서
 
 
행복하시고
좋은 하루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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