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공정위, 중국산 진주 명품진주 허위광고 적발

2012. 5. 7. 14:00지적재산권 보호활동뉴스

부산공정위, 중국산 진주 명품진주 허위광고 적발

중국산 저가 진주를 수입해 국내산 통영 명품 진주인 것처럼 허위로 광고하고 제조판매한 업체 대표 등이 적발됐다.
공정거래위원회 부산사무소는 2일 중국산 진주를 수입해 가공·판매하면서 국내산 진주인 것처럼 허위 광고한 경남 통영의 알파진주개발연구소에 시정조치와 함께 안모(57)씨와 사업장 실제 대표 김모(63)씨를 고발했다.
알파진주개발연구소는 지난 2007년 6월부터 2010년 10월까지 품질보증서 및 전단지를 통해 자신이 가공·생산하는 진주를 '통영명품진주' '청정해역의 자랑~한국의 자랑' 및 ... CLIC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