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의 밥차
2012. 12. 21. 08:58ㆍ살며 생각하며...
사랑의 밥차
모 은행에서 '참! 좋은 사랑의 밥차'를
서귀포시 자원봉사센터에 기증했다고 합니다.
그 나눔의 첫 행사로 서귀포시는
고령의 시장상인과 인근 노인들께
따뜻한 식사를 제공했답니다.
밥차는 1억 2000만원 상당의 급식차량으로,
3.5톤 트럭내부에 취사시설과 냉장, 급수설비를 설치해
1회에 최대 300인의 배식이 가능하다는 군요.
밥 한 끼가 사소한 듯 보여도 의미는 대답합니다.
배고프면 더 춥고, 배부르고 등 따시면
아무 걱정이 없다는 말처럼
밥은 소중한 삶의 의미이자 행복의 기본입니다.
모락모락 김 오르는 따뜻한 밥 한 끼는 따스한 정입니다.
밥차 운영은 물론 건강교실, 이발.미용 봉사 등
재능나눔 봉사도 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이웃과 나누는 따뜻한 소식이 많아지길 기대합니다.
- 최선옥 시인
행복하시고
즐거운 성탄절 되시길 기원 합니다
메리크리스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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