떠나야 할 때를
2013. 2. 27. 08:49ㆍ살며 생각하며...
떠나야 할 때를 안다는 것은 슬픈 일이다 잊어야 할 때를 안다는 것은 슬픈 일이다 내가 나를 안다는 것은 더욱 슬픈 일이다 - 나태주, '떠나야 할 때를' 중에서 - 지는 해를 보며 눈가가 뜨겁거든 그래 이제 다시 돌아서야지 떠나야 할 때를 가슴으로 묻고 아파도 괜찮다... 괜찮다고만 어둑한 하늘 되오며 다독여야지 류 철 /부산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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