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 8월1일 Facebook 이야기

2013. 8. 1. 23:59카테고리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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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풀꽃: 풀꽃 아가 손톱만한 이름 없는 풀꽃 하나 인적 드문 곳에서온몸으로 웃고 있다 삶은 많이 고달파도삶은 더없이 아름다운 거라고 말없이 소리 없이얘기하고 있다 나도 한 송이풀꽃으로.. http://t.co/hUi3cRZtb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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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풀꽃 아가 손톱만한 이름 없는 풀꽃 하나 인적 드문 곳에서 온몸으로 웃고 있다 삶은 많이 고달파도 삶은 더없이 아름다운 거라고 말없이 소리 없이 얘기하고 있다 나도 한 송이 풀꽃으로 살아야겠다 그저 나만의 빛깔과 모습으로 세상의 어느 모퉁이 한 점 무명(無名)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