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 11월15일 Facebook 이야기

2013. 11. 15. 23:59카테고리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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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빼빼로와 가래떡: 빼빼로와 가래떡 빼빼로데이였던 지난 11월 11일, 거리엔 연인에게 줄 선물바구니를 든 젊은이들로 붐볐습니다.특정제과회사의 상품명이 기념일이 된 것은 얄팍한 상혼이.. http://t.co/PiN0rn6Bt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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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빼빼로와 가래떡 빼빼로데이였던 지난 11월 11일, 거리엔 연인에게 줄 선물바구니를 든 젊은이들로 붐볐습니다. 특정제과회사의 상품명이 기념일이 된 것은 얄팍한 상혼이 빚어낸 숫자마케팅의 결과물이겠지만 그런 날도 잊지 않고 선물을 주고받는 젊은이들을 지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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