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 7. 29. 14:09ㆍ내고향강진의 향기
한중일 도자문화의 모든 것을 느껴라
- 중국, 일본 명품청자 전시까지 -
세계도자문화의 큰 축이자 중심지인 한국, 중국, 일본 도자기를 한 눈에 조망하고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는 기회가 왔다.
고려청자의 비색을 되살린 제42회 강진청자축제는 올해 제1회 한중일 도자문화축제가지 겸해 세계적 도자 문화축제로 발돋움하고 있다.
한중일 도자문화축제는 지난 10년간의 교류의 결실로 이뤄지게 됐다.
강진군은 지난 2001년 중국 자기의 발원지인 용천시와 자매결연을 체결하였고 지난 2010년 일본 생활자기 생산지로 유명한 하사미정과 우호교류협정를 맺고 학술연구는 물론 도예작가들간의 정보교환 활발한 교류를 이뤄왔다.
또한 지난 제40회 강진청자축제 기간 중 용천시 당서기와 하사미정장에게 축제 공동개최를 제안하였으며, 청자의 세계화와 상호 도자문화를 발전 승화시키고자 3개 도시가 1년 주기로 축제를 개최하기로 했다.
그 첫 번째 도자축제로 이번 강진청자축제에서 3개국이 한중일 도자문화축제를 열어 세계최고라고 해도 손색없는 도자문화의 진수를 선보이고 있다.
청자축제기간인 9일 동안 도예문화원 기획전시실에서는 50여점의 한중일 자기가 전시중이다. 한국 20여점, 중국 20여점, 일본 10여점의 우수한 도자기를 통해 쉽게 접할 수 없었던 아시아 3국의 명품 도자기를 관람할 수 있으며 또한 각 도자문화의 특징을 비교 할 수 있는 볼거리를 제공 중이다.
한편 청자촌 상설부스에서는 27명의 작가가 참여해 도예작가 워크숍을 개최 중이다. 워크숍을 통해 한중일 유명 작가들이 작품세계를 공유하며 전남 지역작가를 초청해 영감을 주고 받고 있다.
또한 한중일 6학자들이 참여한 ‘고려청자 국제 학술 심포지엄’에서는 ‘차와 도자의 만남’이라는 주제로 차를 마시는 방법에 따라 시대별, 국가별로 달라진 자기형태를 비교하며, 음(飮)과 식(食) 문화의 차이가 가져온 자기문화의 특징을 다뤘으며 향후 연구를 의례・종교적 관점까지 확대하기로 하였다
청자축제에서는 3국의 명품 도자기를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어 큰 호응을 받고 있다.
청자 명품관 판매부스에서는 119종 1,287점(일본 56종 964점, / 중국 63종 323점)의 중국, 일본 자기를 판매하고 있으며 이색적인 자기를 보기위한 관람객들이 발길이 줄을 잇고 있다.
강진군, 용천시, 하사미정은 지속적인 교류를 바탕으로 도자문화에 따른 3개국 문화 비교 연구를 발전시킬 것이며, 한중일 도자문화축제를 세계적으로 발전시켜 세계인이 찾는 도자문화축제로 발전시길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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