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아한 청자악기 연주
2014. 7. 31. 15:28ㆍ내고향강진의 향기
청아한 청자악기 연주
전남 강진군 대구면 청자촌에서 계속되고 있는 2014년 최우수축제인 제 42회 강진청자축제 및 한·중·일 도자문화축제 연일 성황을 이루고 있는 가운데 유일하게 강진에서만 볼 수 있고 들을 수 있는 청자편종의 맑은 연주가 청자촌에 울려 퍼져 관광객들에게 색다른 축제 맛을 보여주고 있다.
수백 개의 청자 종 중에 음을 맞춰 완성된 청자편종은 도예가인 김유성씨와 김희영씨가 제작에 참여했고 직접 연주까지 맡아 하는데 대한민국 청자공모전 최우수상을 수상한 경력의 도예가로 더 잘 알려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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