볼거리도 많지만

2015. 3. 30. 08:43살며 생각하며...

 

 

 

 

볼거리도 많지만


책은 남달리 키가 큰 사람이요.
다가오는 세대가 들을 수 있도록
소리 높이 외치는 유일한 사람이다.

- 브라우닝 -


전철에서, 휴식시간에 주로 책을 읽곤 했는데
지금은 자투리시간에
주로 스마트폰을 만지작거립니다.
책보다는 그때그때의 흥밋거리가 더 눈에 들어오니
스마트폰을 덜 사용해야 함을 느낍니다.

책만이 줄 수 있는 것들,
그 소중한 것을 놓치곤 하니 안타까울 때가 많습니다.
마음먹기에 따라, 습관에 따라 달라지는 일들.
이 봄, 책도 가까이 해봐야겠습니다.

 

행복하시고

즐거운 한주 만들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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