볼거리도 많지만
2015. 3. 30. 08:43ㆍ살며 생각하며...
볼거리도 많지만
책은 남달리 키가 큰 사람이요.
다가오는 세대가 들을 수 있도록
소리 높이 외치는 유일한 사람이다.
- 브라우닝 -
전철에서, 휴식시간에 주로 책을 읽곤 했는데
지금은 자투리시간에
주로 스마트폰을 만지작거립니다.
책보다는 그때그때의 흥밋거리가 더 눈에 들어오니
스마트폰을 덜 사용해야 함을 느낍니다.
책만이 줄 수 있는 것들,
그 소중한 것을 놓치곤 하니 안타까울 때가 많습니다.
마음먹기에 따라, 습관에 따라 달라지는 일들.
이 봄, 책도 가까이 해봐야겠습니다.
행복하시고
즐거운 한주 만들어보세요.
'살며 생각하며...' 카테고리의 다른 글
봄꽃은 겸손한 지혜를 먹고 핀다 (0) | 2015.04.03 |
---|---|
허전하다 (0) | 2015.03.31 |
유리와 거울 (0) | 2015.03.27 |
우리의 미래를 결정하는 것 (0) | 2015.03.26 |
벚 꽃 (0) | 2015.03.2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