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렇게 지나가야만 하는 것

2016. 5. 31. 11:25살며 생각하며...

 

 

 

그렇게 지나가야만 하는 것


고난의 시기에 동요하지 않는 것,
이것이 탁월한 인물이라는 증거다.

- 베토벤


고난이 닥쳤을 때,
당황하고 힘들어하는 것은 당연합니다.
왜 내게만 이런 고통이 주어지는 것일까, 되묻기도 하면서
나뿐 아니라 주변까지 힘들게 하지요.
그러나 고난은,
그렇게 지나가야만 하는 것.
그 때를 보내기까지 차분히 나를 가라앉혀야만 합니다.
나를 돌아보면서
다음을 모색해야만 하는 것입니다.
누구도 아닌,
나 자신에게서 다시 시작할 기회를 얻어야하기 때문입니다.

 

행복하시고

멋진 하루되세요.

'살며 생각하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옳은 길로 가자, 형제여  (0) 2016.11.22
아첨에 관하여  (0) 2016.09.05
고광나무 꽃  (0) 2016.05.25
엉겅퀴 꽃  (0) 2016.05.20
나와 상대의 조건에 따라서  (0) 2016.05.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