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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푸른도시국은 지난 6월 18일 개장해 시민들의 알찬 쉼터이자 생태공간으로서의 역할을
다하고 있는 서울숲을 소재로 한 사진작품을 공모한다.
서울숲 및 뚝섬 주변 지역을 소재로 한 미발표 자유작으로 1인당 3점 이내의 작품을 접수할
수 있으며, 접수기간은 10일부터 21일까지다.
작품 규격은 일반 사진의 경우 11×14 인치(28×35.6cm), 디지털 사진은 2M
이상의 용량으로 제한한다.
컬러 또는 흑백 사진 모두 가능하며 일반사진은 우편 또는 방문 접수, 디지털 사진은
전자우편으로 접수하면 된다.
작품 사진 뒷면에는 작품명, 촬영장소, 제출자 성명, 주소, 연락처 등을 기재해야
한다.
응모작은 전문가의 심사를 거쳐 금상 1점, 은상 2점, 동상 3점, 장려상 5점, 입선 20점을 선정하여 10월 말
발표하며, 서울숲에서 시상할 계획이다.
아울러 입선작 이상의 작품은 11월 중 서울숲 광장에서 전시할
예정이다.
입선작 이상의 작품에 대한 저작권은 서울시가 가지며, 도록 발간, 홍보물 제작 등 공공의
목적을 위해 사용하게 된다.
서울시 관계자는 “이번에 실시하는 사진 공모전을 통해 서울숲의 숨겨진 매력이 많이 발견되어
시민들에게 보여줄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응모는 서울시 중구 서소문동 37번지 별관 1동 8층 공원과로 직접 제출하거나 우편으로 접수할 수 있고, 디지털
사진은 메일(again@seoul.go.kr, bornagain2@hanmail.net)을 통해 접수하면
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서울숲 홈페이지(http://parks.seoul.go.kr/seoulforest)를
참고하면
된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