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의 역사와 문화에 대한 이해’ 주제
옛날 옛적 서울사람들의 삶과 문화는 어떤 모습이었을까... 백제, 조선시대 등 서울을 터전으로 한 옛 선조들의
생활상을 돌이켜보는 역사강좌가 마련된다.
서울역사박물관에서는 서울의 역사와 전통문화에 대한 교육내용을 주제로 ‘제10기
서울역사박물관대학’의 교육생을 모집한다.
제10기 서울역사박물관대학 교육은 ‘서울의 역사와 문화에 대한 이해’를 주제로 백제시대의 서울, 조선시대의 풍수,
조선의 외교정책, 조선시대의 예술과 민속 그리고 식생활, 삶의 현장으로서의 청계천 등 다양한 내용으로 구성되어, 국제도시로서 그 위상을 높이고
있는 서울의 역사와 문화에 대해 새로운 시각으로 접근할 수 있는 기회가 될 듯.
강좌는 성인을 대상으로 이루어지며, 국제도시 서울의 오랜 역사와 문화를 바르게 알고 상설전시실 관람에 대한 이해를
돕기 위해 다양한 주제로 나눠 해당분야별 전문가와 함께 진행한다.
강좌는 9월 13일~11월 22일까지 총 10주 과정으로 주1회 매주
수요일에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운영된다.
총 250명을 모집하는 이번 강좌에 참가를 희망하는 사람은 9월 1일까지 서울역사박물관 홈페이지(http://www.museum.seoul.kr/)를 통해 신청할 수 있으며, 추첨을 통해 확정된
수강생은 9월 5일 오전10시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할 예정이다.
■ 문의 : 서울역사박물관 교육홍보과 ☎ 724-01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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