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향추억
2006. 10. 11. 09:06ㆍ살며 생각하며...
흐려지는것도 추억입니까
지워지는것도 사랑입니까
날아가는것도 꿈입니까
잡을수 없는것도 삶의 흔적입니까
하루종일 그대로 부터 달아날 궁리만
하던 그때는
가도가도 깊은 사막인줄 알았습니다.
기억들 알알이 흩어진 지금
나는 더 깊은 사막속에 묻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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