짝퉁시장, 공룡 문 닫자 피라미만 살 판 [오마이뉴스 유창하 기자] ▲ 상하이판 "골라 골라!" 상양시장이 폐쇄되던 지난 6월 30일 재고품 처리를 위해 도로까지 점령하며 출혈세일을 외치고 있는 상인. ⓒ2006 유창하 ▲ 상양시장이 폐쇄된 뒤 접근을 막기위해 시장 둘레에 담을 쌓고 있다. ⓒ2006 유창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