괜찮아 살아있으니 많은 것을 달라고 하나님께 떼를 써본 적이 있습니다. 힘겨움이 닥칠 때 나만은 이런 시련 겪지 말게 해달라고, 축복을 주시고 지혜롭게 세상을 바라볼 수 있게 해달라고. 그러나 오늘 "큰일을 이루기 위해 힘을 달라고 기도 했더니, 겸손을 배우라고 연약함을 주셨습니다. 많은 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