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다려라 세상아, 내가 간다 땅 위에 내려앉은 연은 그저 종이와 실뿐이다. 하지만 둥실둥실 하늘로 떠오르면 연은 춤추고 노래한다. - 차이룽 - 물 만난 고기처럼 세상을 자유롭게 헤엄치는 소위 잘나가는 사람도 있을 것이고 아직 때를 만나지 못해 마음껏 실력을 발휘하지 못하는 사람도 있을 것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