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르시시즘 나르키소스는 매일 호수에 자신을 비춰보며 아름다움에 도취되었고, 결국 그 아름다움에 매혹되어 호수에 빠져 죽는다. 그가 죽은 자리에 한 송이 꽃이 피었고, 사람들은 그 꽃을 수선화(나르키소스)라 불렀다. 이것이 우리가 알고 있는 나르시시즘이다. 파울로 코엘료 작품 '연금술사'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