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무에게 배우는 교훈 나무는 덕을 지녔다. 나무는 주어진 분수에 만족할 줄을 안다. 나무로 태어난 것을 탓하지 아니한다. 나무는 언제나 하늘을 향하여 손을 쳐들고 있다. 제각기 하늘이 준 힘을 다하여 널리 가지를 펴고, 아름다운 꽃을 피우고,열매를 맺는 데 더 힘을 쓴다. 천명을 다한 뒤에 하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