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지연못서 영화를 월드컵공원 가족극장 11일까지 유니세프광장서 ‘괴물’ 등 상영 강바람이 불어오는 월드컵공원 수변무대가 영화관으로 변신한다. ‘월드컵공원 가족극장’에서는 11일까지 ‘빨간모자의 진실’ 등 가족이 함께 볼 수 있는 영화가 상영된다. 3일(금)에는 가족에 대한 사랑을 보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