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존재한다는 것 살아야만 했어. 너나 나나. 뭣 때문이냐고? 아무것 때문에도 아니지. 그냥 파도처럼, 자갈처럼, 파도와 함께, 자갈돌들과 함께, 빛과 함께, 모든 것과 다 함께 살아야 했다고. - 앙드레 도텔, '인생의 어떤 노래'에서 - 때로 살아야할 의미도, 이유도 의문으로 돌아올 때가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