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백꽃 반가운 동박새 따스한 봄볕이 내리쬔 지난 22일 전남 강진군의 천년고찰 백련사(白蓮社)의 동백림 속에서 동박새 한 마리가 채 피지도 않은 동백꽃을 찾아다니며 꿀을 빨고 있다. 3ha의 넓은 면적에 7천여 그루의 동백이 자생하는 백련사 동백림은 천연기념물 제 151호로 지정되어 있는데 유난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