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의 희망 오늘 아침 신문기사를 보니 봄을 잊은 여름이 온다고 하더군요 참 서글픈 얘기가 아닐 수 없겠지만 인간이 저지른 과업이니 받아들여야겠지요 그러함에도 느리게 걷다보면 분명 어딘가에 머문 봄이 있을 겁니다 적어도 절망속에서 희망을 얘기하는 어느 들녁에는 결코 봄이 저물지 않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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