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해의 작은 소망 억만금 보석보다 소중한 하루 눈부신 은총의 날을 하늘은 올해도 삼백예순다섯 개나 선물로 주셨다 나, 아직은 많이 서툰 인생의 화가이지만 그 하루하루의 매 순간을 사랑과 기쁨과 행복의 곱고 순수한 색깔로 예쁘게 보람 있게 채색하고 싶다 - 정연복 님, '새해의 작은 소망' - 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