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탄절 특수를 노린 1천억원대 짝퉁 판매조직이 적발됐다. 서울본부세관(세관장 우종안)은 루이비통, 샤넬등 명품 지갑, 핸드백 등 총 5만 3천여점(진품시가 1천억원 상당)을 주택가에서 제조, 판매한 김 모씨 등 2명을 상표법위반 혐의로 검거했다고 밝혔다. 서울세관은 위조상품 비밀 제조공장과 보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