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중앙지법, "상표권자에 3000만원 배상하라" 원고 일부승소판결 롯데리아가 판촉을 위해 무료로 주는 사은품가방에 특정의류업체 상표 레노마(renoma)를 사용하다 거액의 손해배상을 물게 됐다. 서울중앙지법 민사13부(재판장 이균용 부장판사)는 5일 패션컨설팅과 상표의 사용허락(라이센싱)을 하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