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작했으면 끝을 보라 학문을 중도에 그만두는 것은 짜고 있던 베의 날실을 끊어버리는 것과 같다. - 출전, '열녀전(烈女傳)' - 고사성어 '맹모단기(孟母斷機)'에 담긴 이야기입니다. 타향에서 공부하던 어린 맹자가 느닷없이 집에 돌아왔을 때 맹자의 어머니는 베틀에 앉은 채 맹자에게 물었습니다. "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