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 초등학생 59학년 김춘엽 학생 - 59세의 김춘엽 할머니, 전남 강진 도암초등학교 6학년 재학 - 강진군 도암면 도암초등학교(교장 김내학) 6학년으로 46년 만에 재입학하여 아름다운 학창시절을 보내는 초등학생이 있어 화제가 되고 있다. 현재 나이 59세인 김춘엽 할머니가 그 화제의 주인공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