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동경희대학교병원(원장 곽영태)이 선천성 하지장애로 16년 동안 제대로 걷지 못했던 몽골 고아소녀에게 나눔의료를 통해 새 삶을 제공해 잔잔한 감동을 주고 있다. 이번 나눔의료는 몽골 울란바토르시 방문 대표단 단장으로 현지를 다녀온 서울시의회 양준욱 의원과의 인연으로 시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