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설픈 '짝퉁' 경찰 덜미…경찰복 입고 교통단속하며 돈 요구 “아저씨, 경찰 맞아요?” 회사원 김 모(25.여)씨는 지난 12일 오후 10시께 자신을 경찰관이라고 소개한 한 남자로부터 전화 한 통을 받았다. 김씨의 차가 불법 주차 돼 있으니 면허증을 가지고 나오라는 것이었다. 대전시 서구 둔산동에서 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