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랑 김윤식 선생, 금관문화훈장 받는다. -오는 18일 오후 4시 개최되는 ‘문화의 날’ 기념행사에서 - ‘모란이 피기까지는’으로 우리에게 친숙한 영랑 김윤식 선생이 대한민국 최고의 문화훈장인 금관문화훈장을 수상하게 된다. 전남 강진출신인 영랑 김윤식 선생은 ‘북에는 소월, 남에는 영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