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중일 투자협정협상서 논의… 中 "법적의무 아니되 최대한 노력하겠다" 외교통상부가 최근 영화 ‘해운대’의 파일유출 등 지적재산권 보호와 관련해 중국측에 국제법 효력과 같은 강도 높은 지재권 보호를 요구했다. 김승호 통상교섭본부 심의관은 16일 도렴동 외교부 청사에서 열린 정례브리핑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