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는 네모나게 태어나서 둥글게 죽는다 우리는 네모나게 태어나서 둥글게 죽는다. - 대니얼 고들립, '샘에게 보내는 편지' 중에서 - "샘, 때론 삶이라는 거센 물결에 휩쓸려 우리가 지니고 있던 각진 모서리를 잃게 되는데 그건 좋은 일일수도 있다. 새로운 모습으로 거듭날 수 있다는 건 멋진 일이니..